[TV 하이라이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헛구역질을 하자 봉선을 의심하는 가족들

JTV, 8월 9일(일), 저녁 8시50분.

친정에서는 입덧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요섭과 김전무에게 순신은 요섭이 맨손으로 나물무치던 걸 보고 그렇게 됐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밥도 못 먹고 속이 울렇거리던 봉선이 헛구역질을 하자 식구들은 임신하게 아니냐며 의심하고 볼선은 번뜩 든 생각에 모른 척 입다문다. 한편, 상민이 설란에게 찾아와 채무 관계만 해결되면 아무 일 없을 거라고 태우에게 전해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