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월3일 오전 7시45분께 전주시 덕진동 전주지방법원 매점에 들어가 담배와 초콜릿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이른 아침 매점 주인이 영업 준비를 하느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