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전 서울대 교수가 '세계화 시대의 한국시', 이명재 전 중앙대 교수가 '세계화 시대의 한국소설', 윤재천 전 중앙대 교수가 '세계화 시대의 한국수필', 아동문학가 최지훈씨가 '세계화 시대의 한국의 아동문학'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김송배 시인, 소설가이자 인천대 명예교수인 오양호씨, 수필가이자 경남문학관 명예관장인 정목일씨, 아동문학가 이상현씨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튿날 변산반도와 새만금 답사로 일정이 마무리될 계획. 예정돼 있던 시낭송회는 서울에서 따로 갖기로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