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산·부안·김제 15시 강풍주의보 해제

전주기상대는 12일 오후 3시를 기해 전북 고창.군산.부안.김제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이에 따라 전북 지역에는 이들 4개 시.군에 내려진 폭풍해일주의보만 남게 됐다. 기상대는 "바람은 잦아들었으나 해수면이 높아 이들 4개 시.군에 내려진 폭풍해일주의보는 계속 발효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