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원더걸스는 미국 내 같은 소속사인 조단 스팍스 등과 VIP석에서 관람했으며 레드 카펫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매년 13~19세까지 10대들의 투표로 음악, 영화, 스포츠, TV, 패션 등의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는 조나스 브라더스, 블랙아이드피스, 비욘세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 후 처음 대형 시상식에 초청받아 레드 카펫을 밟게 돼 설레고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