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애숙 마음을 이해하는 풍란

JTV, 8월 16일(일), 밤 8시50분.

상민은 태우에게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경찰한테 신고했냐며 정신번쩍들게 해주겠다고 한다. 계속 울기만 한다는 애숙때문에 태우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집으로 들어가던 설란에게 갑자기 오토바이가 달려오고 퇴근하던 수남은 설란을 감싸안고 뒹군다. 소설을 쓰던 풍란은 점점 애숙의 마음을 점점 이해하게 된다.

 

한편, 김전무는 금란을 위해 서투른 솜씨로 요섭에게 코치를 받아가며 밥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