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V6가 7년 만에 진행할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V6는 11월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3차례 서울 공연을 연 뒤 21-22일에는 대만에서 공연한다.
V6는 2002년 서울에서 마련된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 적은 했지만,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리더인 사카모토 마사유키는 "오랜만에 아시아 팬들과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최고의 즐거운 무대를 꾸밀 생각"이라고 밝혔다.
V6는 다음달 2일 36번째 싱글로 'GUILTY'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