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은 19인조 밴드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서 한국 팬들을 위해 애국가와 다양한 한국 곡도 연주할 계획이다.
볼링은 프랑스의 그래미상 격인 '그랑프리 디스크'를 6차례 수상했으며, 그의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은 빌보드 클래식 차트에서 530주 동안 머무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공연은 1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일 오후 7시30분에는 부산 KBS홀에서 각각 열린다. 티켓 가격은 3만3천∼12만1천원이며 문의는 ☎ 02-6080-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