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자마이카)가 세계신기록(9초58)으로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