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채연석 개인전 '일상의 리듬전' 등

▲ 채연석 개인전 '일상의 리듬전' - 9월1일까지 공유 갤러리

 

공유갤러리의 청년작가 초대전 네번째 주인공 채연석씨. 자신만의 시선을 담기 위해 그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고 했다. 일상의 풍경과 그 안에서 발견되는 빛을 통해 정교하고 섬세한 화폭을 선물한다. 빛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느낌을 받는 전시다.

 

▲ '여름 이야기전' - 24일까지 전주교동아트센터

 

남도 사나이 여섯이 뭉쳤다. 이율배 정원주 이형모 김상선 이존립 유상국씨. 조선대 동문 혹은 전남 여수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그간 작가들 스스로가 자신만의 싸움에서 심연의 깊이를 추구해왔다면, 이번 전시는 가족들과 함께 돌며 교호하면서 빚어낸 그림들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 겸 스케치 기행이 전시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