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 자연생태공원에 '토피어리'

희망근로 프로젝트 활용

부안군 줄포면사무소가 희망근로 인력을 활용해 자연생태공원에 조성한 용 토피어리. (desk@jjan.kr)

부안군 줄포면 자연생태공원에 친환경 조형물 토피어리(topiary)가 제작 전시돼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줄포면사무소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인력을 활용해 자연생태공원에 살아 움직이는 형상의 용·말·곰·오리·기린 등 5종의 토피어리를 최근 제작 설치해 학생들의 생태학습·기념사진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자연생태공원 진입로에 폭 2m, 연장 3km의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