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에 의한 사망 사례가 두 번째로 발생한 가운데 20일 군산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군산검역소 직원들이 여행객들을 상대로 열감지 카메라를 이용하여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있다. 이날 검역소 직원들은 여행객을 상대로 3중에 걸쳐 검역을 강화하고,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향균 비누와 물티슈등을 나눠주며 예방활동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