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서장 이강수)는 23일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참가자 40명과 함께 강평회를 가졌다.
이 서장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을지연습은 재난사고 예방·국가시설 보호 및 대테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이번 을지연습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주요 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거쳐 국가 비상 사태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