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수다', 새 멤버 5명 투입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새로운 멤버 5명이 투입됐다.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일본인 후사코, 프랑스인 알리스, 멕시코인 라우라, 중국인 방샤샤, 호주인 앨리가 24일부터 '미녀들의 수다'의 새로운 멤버로 활약한다.

 

이중 앨리는 영자지 코리아헤럴드의 프리랜서 사진기자이기도 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KBS 34기 신입 아나운서들인 정다은, 가애란, 김승휘가 함께한다.

 

제작진은 "여름특집 3탄으로 '신입생 특집'을 마련했다. 외국인 미녀들과 아나운서들의 선후배 간 치열한 토크 대결이 펼쳐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