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소비자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오는 28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 35곳을 대상으로 식자재 보관상태와 주방시설 위생점검, 객실침구 청결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식재료 보관법, 창고관리 요령 등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부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 위생상태와 주변 환경정비 및 청결관리, 친절서비스교육 등도 나선다.
군은 이번 점검기간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고질적인 위반업소는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