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는 2학년 학생 1명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된 데다 인근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환자가 나와 개학을 연기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전북교육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2학기를 맞아 신종플루때문에 휴교 또는 개학 연기를 한 학교는 모두 3곳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