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김제에 가면 요즘도 옛 맛 그대로를 재연해 내고 있는 '찐빵 할머니'가 있다. 옛 맛을 고수하며 막걸리를 넣어 찐빵을 쪄내고 추억을 팔고 있는 '찐빵 할머니'. '찐빵 할머니'의 찐빵 맛에 반해 직접 찐빵집을 차려 추억의 맛을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찐빵을 통해 추억을 맛보는 사람들,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찐빵' 연출은 신분자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