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 '사랑의 헌혈운동' 앞장

전북혈액원이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임실경찰(서장 양태규)이 앞장서고 있어 갈채를 받았다.

 

1일 임실경찰서 광장에서 펼쳐진 헌혈운동에는 경찰과 전·의경 등 20여명이 참여, 혈액난 해소에 일조했다.

 

임실경찰은 지난해에도 50여명이 헌혈운동에 참여해 전북혈액원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앞장섰다.

 

한편 이날 양태규 서장은 관촌지구대 황영창 경위와 운수파출소 이석목 경사에 대한 승진자 임명장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