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변 40대 숨진채 발견
2009-09-02 백세리
1일 오전 10시께 김제시 백구면 율포마을 앞 철로변 풀밭에 4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철로 공사 중이던 인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열차표를 갖고 있는 숨진 남성의 머리와 어깨부위 외상이 기차와 충돌시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