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2일 "장윤정 씨가 지난달 31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출연계약 만료와 함께 가을 개편 시기가 맞물려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며 "새로운 멤버로는 현영 씨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 씨의 방송 분량은 9월까지 이어지며 현영 씨는 10월 방송분부터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연예계의 골드미스들에게 공개 맞선을 주선하는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MC 노홍철과 연인 사이가 되면서 지난 6월부터는 맞선 대상에서 빠진 채 '사랑의 메신저'로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