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토해양부 강팔문 국장이 '새로운 국토발전 전략과 녹색성장'에 대해, 전주대 이남식 총장이 '환황해권 경제시대와 새만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2부 행사에서는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이춘희 청장이 '새만금과 경제자유구역',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춘보 회장이 '실천적 국토개발을 위한 디벨로퍼(Developer)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민규식 전주대 부동산컨설팅연구소장은 "새만금은 우리 국민이 100년을 내다보고 만들어야 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면서 "이같은 국책사업은 국가적으로 논의돼야 하는 만큼, 이번 학술세미나 장소를 서울로 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