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8월31일자 3면 '미리보는 6.2지선. 임실군수 선거' 상자기사와 관련, 성해자원 박영은 대표는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가 거론된다'는 보도에 대해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도 자체를 반대한다"며 "무소속 후보로 임실군수 선거에 나서겠다"고 알려왔습니다.
▲ 3일자 6면에 실린 릴레이 인터뷰 '녹색실천 이사람의 약속'이병호 주교 인터뷰 기사와 관련, 천주교 전주교구는 '하나님은 하느님, 사택은 사제관, 시무는 사목'이 올바른 천주교 용어라고 알려왔습니다. 천주교와 거리가 있는 표현으로 전주교구 이병호 주교와 신자 여러분에게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본보는 종교 관련 보도시 각 종교에 알맞는 용어를 선택해 혼란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