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토해양부 집계에 따르면 7월말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총 4206호이다. 이는 전월 4395호에 비해 189호(-4.3%), 지난해 12월 4617호 보다는 8.9% 감소한 것이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4만186호로 전월대비 5399호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이 2만4010호로 전월 대비 1614호 줄었고, 지방은 11만6176호로 전월 대비 3785호 감소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5만1775호로 전월 대비 936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