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도원은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안성농공단지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및 교육지원 등 각종 안전보건활동을 지원하여 효율적인 산재예방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환경봉사활동 및 생활환경개선 등 나눔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데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향상을 위해 보호구 지급 및 안전표지판 설치 등 산재예방 지원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주농공단지 내 생산품 및 지역 농·축산물을 적극 구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