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산시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간이검사에서 신종플루 의심환자(양성반응)로 분류돼 지역 거점병원인 군산의료원으로 옮겨졌던 20대 여교사가 이날 오전 확진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보건소 측은 임시 휴원조치가 내려졌던 해당 보육시설이 곧바로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