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의 아들은 경찰에서 "아버지와 함께 벌초를 하던 중 장비를 구하러 내려간 아버지가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아 찾아보니 산길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