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목요일자 5면에 연재됐던 '강준만의 책으로 읽는 세상'은 금요일 '책의 향기'로 옮겨 주말판의 새 기획물과 함께 읽을거리를 강화했습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에 연재됐던 '전북의 문화콘텐츠 50'은 월요일에만 연재되며, 금요일은 주말 문화정보를 알차게 담은 '문화광장'이 실립니다. 금요일 11면의 '노노청춘'도 목요일자 15면에서 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납니다. 보다 새롭고 다양한 기획물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독자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