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바위에서 물로 뛰어내린 뒤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한 시간여 만인 오후 3시께 김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