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도쿄의 스타디움 플레이스 아오야마에서 'John-Hoon 사진전-10691'이 열려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자극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김정훈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사진도 함께 전시한다.
김정훈은 드라마 '궁'의 일본 내 인기로 2006년 가을 현지에서 가수로도 데뷔해 10장에 가까운 싱글 및 미니앨범을 발표한 바 있으며, 입대 직전까지 '카페 서울'을 촬영하는 등 연기자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차세대 한류스타의 자리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