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는 젊어지는 비법을 전달하는 생방송 정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전화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캐나다 생활을 접고 7년 만에 귀국한 이성미는 "생방송이라 다소 부담되기도 하지만 절친한 이홍렬 씨와의 방송이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17일 첫회에서는 '원 푸드 다이어트'를 직접 실험해 결과를 살펴보고, 탈모로 고생하는 젊은이의 사례를 통해 탈모 예방 팁을 제공한다.
또 이홍렬이 세 가지 암을 이겨내고 나이보다 건강한 삶을 사는 화제의 인물을 만나본다.
제작진은 "방송 도중 전화로 참여하는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주며, 방송에 연결되지 않더라도 선착순으로 전화를 건 60명의 시청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