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경복궁역서 '근로자 미술 작품' 전시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근로자 미술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 있는 서울메트로 미술관에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30돌을 맞은 이번 미술제에는 회화, 서예, 공예, 사진 부문에서 1천52점이 출품돼 89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수상작들이 어느 때보다도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났다는 심사평이 있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희망드림 근로복지넷(http://www.workdream.net)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