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짐이 많으니 주차장으로 내려오라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내려왔더니 어머니와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는 정씨 아들(18)의 진술과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