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알림] 독자와 소통하며 함께 행복한 전북만들기

더 풍성해지는 사람이야기…정보와 지식 나누기 확대

전북일보가 독자들과 소통하는 길을 더 활짝 엽니다.

 

지난주 가을 개편으로 지면 구성을 바꾼데 이어 이번주부터 새 기획물을 늘립니다. 그 중심은 '사람'입니다.

 

매주 화요일 사회면에 와이드 인터뷰 '사람과 사람'이 신설되고, 금요일은 고향을 떠나있는 전북출신 인사들의 활동을 담는 '뛰는 전북인'(11면)이 연재됩니다. 각 분야마다 사람을 주목하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18면 '오피니언(여론)'은 기존의 틀을 벗고 독자들의 의견과 주장을 담는 지면으로 확대됩니다.

 

문화면은 독자들과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새로운 기획이 확대됩니다. 판소리 연구가이자 시인인 군산대 최동현교수의'명창이야기', 전북대 음대 신상호 교수의 '클래식과 친해지기', 젊은 서예가 이은혁씨의 '글씨로 만나는 옛 글'이 번갈아 연재됩니다.

 

주말판은 기자들이 발품을 팔아 안내하는 여행가이드와 푸드코디네이터 송영애씨의 '식탁위의 수다'를 비롯, 다양한 읽을거리로 새옷을 입습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전북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기사도 확대됩니다.

 

전북일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독자여러분들의 참여과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