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인문화 정착을 위한 '은빛문화축제'가 10주년을 맞아 14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김수신)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생들의 율동공연과 어르신들로 구성된 5인조 그룹 '솔향밴드', 언더그라운드 가수 등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