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업인력공단, 중기 우수기능인 6명 증서

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는 15일 중소기업내 생산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하면서 능력개발과 기술개발 실적이 뛰어난 2009년도 중소기업 우수기능인에 대해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능인은 ㈜영우냉동식품 정덕규씨, ㈜덕유패널 이인우씨, ㈜원광전자 김종민씨와 최권식씨, ㈜한우단조 정종천씨와 김만수씨 6명이다.

 

우수기능인으로 선정되면 장려금 50만원과 함께 노동부장관 명의의 '중소기업 우수기능인'증서 및 부상이 수여되며, 대학 입학시 소정의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와함께 우수기능인을 2명 이상 배출한 사업체는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및 '기능장려우수사업체'선정시 가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