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부안군청 원예치료 스터디그룹(회장 김인숙) 회원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지압효과가 있는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실습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희망근로 원예치료 교육에 참가한 강사들은 농업기술센터 직원으로 부안읍 희망근로자 뿐 아니라 유치원생· 초등학생·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하고 있다.
또 전북 친환경 벤처농업대학 원예치료 과정을 이수한 농업인들의 현장실습 지도 및 자격 취득 안내도 함께 병행, 부안 발전 및 농가 외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