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산소관리 대행

전북농협은 올 추석이 토·일요일을 포함에서 3일간으로 명절기간이 짧아 바쁜 일상으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해 조상 묘를 돌보지 못하는 도시민들이 예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소관리 대행업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내에는 40개 지역농협에서 산소관리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소관리비용은 1기당 5~6만원선으로 산소의 위치나 묘의 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더해진다.

 

시군별 산소관리업무 실시 지역농협 현황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jangrae.co.kr)에서 확인하거나, 각 지역의 소재한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지도·경제담당자에게 문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