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명의 조사원이 시내버스에 탑승해 127개 노선, 총 2천377km의 운행 실태와 승하차 인원, 운전자.탑승객 애로사항 등을 파악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김제시는 매년 조사결과를 토대로 산간.어촌 등 교통 오지의 버스노선을 조정하고 손실 보상금(작년 10억)을 지급하고 있으며, 조사결과는 대중교통 운영을 위한기초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