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세종문화회관 광장, 부산 센텀시티분수광장 등 8개 도시에 있는 인구 밀집지역 10곳에서 열렸다.
현대차는 전시회에서 신형 쏘나타를 공개하고 음악 공연을 벌였으며 주변에 안내 데스크를 설치해 신차 소개와 시승 접수, 즉석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국적인 신차 전시회를 연 것은 출시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쏘나타에 대해 열광적인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구밀집지역에 신차가 노출된 만큼 향후 판매도 더욱 탄력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