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무료로 매월 둘째주와 4째주 오후에 운영되는 청소년 역사문화학교에서는 부안의 역사와 마을민속신앙을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지며 문화답사도 별도로 2회가량 실시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문화학교는 지역 청소년에게 우리고장의 역사와 민속을 바로 알아 지역문화를 전승 보존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