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300여명의 통일무지개 회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수와 선서가 있었다.
최규환 평통부안군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무지개운동은 정부의 대북정채 공감대 확산·지역사회봉사활동·북한이탈주민 정착활동 지원·한반도 녹색성장 지원·남북교류협력 활동 지원·한민족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국민통합 등 7대 과제의 실천을 통해 국민통합선도및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것이다"며 "부안지역 회원들이 이같은 실천운동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강연회로 <사> 통일교육협의회 설용수 상임의장이 '최근 남북관계와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
한편 평통부안협의회 45명의 자문위원들은 각각 통일무지개회원을 10명씩 모집키로 해 현재 300여명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