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전북본부 무재해 10배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가 무재해 10배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은 지난 1998년 2월부터 올 7월까지 4160일 동안 무재해를 기록한 수공 전북본부를 방문, 무재해 10배 기록 인증패 및 대형 무재해 정기와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광역상수도와 다목적댐 등을 운영·관리하는 이 사업장은 매월 4일 노사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행사, 안전계몽활동 전개, 위험요인별 안전표지판 설치 운영 등 다양한 안전활동 추진을 통해 무재해 10배 기록을 수립하는 결실을 맺었다고 전북지도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