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날 당시 1층 작업장에서 직원 10여명이 일하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에 공장 바로 옆 조립식 건물을 보수하려고 전기용접기로 절단 작업을 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