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삼농협(조합장 문병연)이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호남제일고 사거리)에 개점한 전주지점(지점장 강명관) 개설 1주년을 맞아 수삼·홍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직거래장터는 신용사업 및 직거래장터 개설로 금융서비스 제공과 도내 인삼농가로부터 직접수매한 수삼 및 홍삼 등을 판매해 인삼농가 소득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6년근 수삼을 산지 가격으로 대량 공급, 전주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