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귀경길 막힘없이 달리세요."
TBN 전주교통방송(본부장 이상록)이 올 추석에도 귀성길과 귀경길의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방송을 편성한다.
10월 1일 정오부터 5일 새벽 6시까지 진행되는 추석 특별방송은 '첨단 길눈이 서비스'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상황을 하루 2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안내한다.
전주교통방송 황금산 편성제작국장은 "이번 추석에는 특히 새만금방조제 등 전북지역 주요 명소 주변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교통방송은 추석 특별방송을 위해 리포터와 통신원 500여명을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 교통종합상황실과 국도 주요 지점 등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