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의 집은 장애우 26명이 생활하고 있는 재활시설이고, 평화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한 50여명의 노인들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복지시설이다.
박내순 교육장은 "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몸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