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김제 보건소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금연사업, 지역특화 건강생활 실천사업, 구강보건사업, 암환자관리사업, 정신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 치매상담센터추진사업 등 8개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정신보건사업은 자살예방사업 및 아동·청소년사업을 실시, 전북도의 배점 가운데 가장 높은 득점을 받았고, 지역특화건강생활실천사업 및 정신보건사업 등 4개 항목도 최고인 '가'등급을 받았다.
임병민 소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행복한 김제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