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집 이흥숙 수석간호사는"학생들이 이렇게 찾아오면 일할 때 보람을 많이 느낀다"며"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좋아하시고 학생들도 새삼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부안여중 학생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