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중추절 연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부안쌀 공동브랜드로 이달 중순 첫 출시를 앞둔 '천년의 솜씨'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김호수 군수, 김성수 군의장, 남궁두 농협군지부장, 읍면농협·민간 RPC·농업인단체 임원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홍보전은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 IC·줄포 IC·김제역전·관광지 등에서 펼쳐졌다.
이번 홍보전에선 천년의 솜씨 소포장 쌀을 직접 나눠주고 농특산물·관광지 등에 대해서도 적극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