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는 관내 65세이상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하루 200여명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황인홍 회장은 "우리 주위에 작은 관심이 큰 기쁨을 만든다"며, "앞으로 더욱 실천하는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분과위원회 이대성 위원장도 "따뜻한 이웃사랑은 물질적 도움만이 아닌 몸소 실천하는 봉사도 중요하다"며 "지역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전했다.